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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중과실 교통사고 처벌수위 및 합의금 1. 경찰에선 전화왔을때는 12대 중과실이라고 합니다.교통조사관이 CCTV 봤을때는 신호위반이라고 했습니다.신호위반

12대 중과실 교통사고 처벌수위 및 합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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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에선 전화왔을때는 12대 중과실이라고 합니다.교통조사관이 CCTV 봤을때는 신호위반이라고 했습니다.신호위반 + 횡단보도 보행자 의무위반2. 119는 목격자가 신고해줬고 저는 112에 즉시 신고후에 보험접수를 하였습니다.그당시 상황 설명 해주고 음주측정결과 음주는 아닌걸로 나왔습니다.3. 곧 경찰 조사가 시작 됩니다 . 행정처분은 예정이고 벌점 30점에 과태료 15만원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이미 오토바이로 인도주행 하다 현장단속에서 누적 벌점 10점인 상태입니다. 횡단보도에서 상대는 발로 끄는 씽씽카를 타는 어린이였습니다.4. 제보험이 책임보험으로 들어가서 300만원 보상과 후유장애 보상이 들어간다 했고 상대방에서 무보험차 상해 접수를 하였다고 합니다. 보험사에서는 연락 오지 않은 상태입니다.5.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합니다. 합의금을 당장 못구해서 최대한 마련해서 줄려고 합니다. 재판까지 통상 몇개월이 걸릴까요? 최대한 일 해서 마련할 예정입니다.6. 책임보험이라 무보험으로 들어가나요??7. 합의 제시 여부와 안할시 처벌수위 궁금합니다.8. 고의가 아니였습니다. 그때 당시에 신호가 주황불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시야는 햇빛에 가려져있고 그늘땜에 완전히 안보였던 상태였습니다. 아마 햇빛땜에 주황불로 착각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로톡-네이버 지식iN 상담변호사 이소희 입니다.

현재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하신 것에 대해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12대 중과실 교통사고는 형사처벌 대상이므로 신중하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12대 중과실 교통사고 관련 안내

1. 12대 중과실 및 행정처분

  • 12대 중과실 해당 여부: 경찰 조사관이 언급한 신호위반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은 모두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12대 중과실에 해당합니다.

  • 복합 위반: 두 가지 중과실이 동시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형사처벌 시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행정처분: 경찰이 언급한 벌점 30점 및 과태료는 행정처분(면허 관련)이며, 기존 누적 벌점 10점과 합산되어 총 벌점 40점이 됩니다. 벌점 40점 이상이 되면 면허정지 처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2. 형사처벌 수위 및 합의의 중요성

  • 처벌 법규: 12대 중과실 사고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제3조에 따라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합의의 중요성 (7번 질문 관련):

  • 12대 중과실 사고는 피해자가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형사처벌을 면할 수 없습니다.

  • 하지만, 피해자와의 형사 합의는 구속 수사 여부, 재판 시 처벌 수위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참작 요소로 작용합니다.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합의서'를 제출하는 것은 실형(금고)을 피하고 벌금형이나 집행유예를 받을 가능성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 합의를 안 할 시 처벌 수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할 경우, 부상의 정도가 중하거나 과실이 무겁다고 판단되면 실형 또는 더 높은 벌금형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합의금: 합의금은 법적으로 정해진 기준이 없으며, 피해자의 진단 주수, 상해 정도, 후유장애 가능성, 가해자의 경제적 능력, 그리고 피해자가 입은 정신적 고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통상 진단 주수(예: 1주당 50~100만 원)와 상해의 중대성을 바탕으로 논의가 시작되나, 이는 상황별로 크게 다릅니다.

3. 보험 및 보상 관련 (4번, 6번 질문 관련)

  • 책임보험의 역할 (6번 질문):

  • **책임보험(의무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법적으로 '무보험' 상태는 아닙니다. 하지만 책임보험은 법이 정한 최소한의 보상(대인 I, 현재 최대 사망/후유장해 1억 5천만 원, 부상 3천만 원 한도)만 보장하며, 이 한도를 초과하는 손해는 가해자가 직접 부담해야 합니다.

  • 종합보험이 아닌 책임보험만으로는 **12대 중과실 사고 시 형사처벌 특례(보험 가입 시 처벌 면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는 12대 중과실 사고의 경우,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형사처벌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 상대방 무보험차 상해 접수: 상대방이 본인의 보험사에 '무보험차 상해' 특약으로 접수했다는 것은 귀하의 차량이 보험 가입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대방 보험사가 피해자에게 먼저 보상한 후, 그 금액을 귀하에게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4. 재판까지 소요 기간 (5번 질문 관련)

  • 일반적인 형사 절차 기간: 사건 접수 후 경찰 조사, 검찰 송치 및 조사, 기소(재판 회부)까지의 기간은 사건의 복잡성이나 수사 기관의 사정에 따라 다릅니다.

  • 경찰 조사 및 검찰 송치: 보통 1~3개월

  • 검찰 기소 후 재판: 기소 후 1~2개월 내에 첫 공판기일이 잡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총 소요 기간: 경찰 조사 시작부터 1심 재판 결과까지 통상 3개월에서 6개월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은 합의 노력, 피해자의 상해 회복 기간, 증거 확보 등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합의가 원만히 이루어질 경우 검찰 단계에서 약식기소(벌금형)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5. 고의성 및 신호 착각 (8번 질문 관련)

  • 고의성: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은 고의범이 아닌 과실범이므로, 고의가 아니었다는 점은 당연한 전제입니다. 다만, 신호위반이나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은 운전자의 **'주의 의무 위반'**의 중대성을 따집니다.

  • 주황불 및 시야 방해: 경찰 조사에서 '신호 착각'이나 '시야 방해' 등 사고 발생 경위를 상세히 진술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과실의 경중을 판단하는 데 참고될 수는 있지만, 신호위반이라는 사실 자체를 면책시키는 사유는 되지 못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조치

  1. 1) 변호사 상담: 12대 중과실 사고는 형사처벌 대상이므로, 경찰 조사 전에 변호사와 상담하여 조사에 대비하고 향후 형사 합의 및 재판 대응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중요합니다.

  2. 2) 형사 합의금 마련 노력: 합의가 양형에 가장 중요하므로, 최대한 빨리 합의금을 마련하고 피해자 측에 진심으로 사과하며 합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합의가 어려운 경우, 법원에 형사공탁을 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3. 3) 경찰 조사 준비: 진술 시 일관성을 유지하고, 혐의를 인정하되 고의가 아니었음을 명확히 진술해야 합니다. 당시 상황(주황불 착각, 시야 방해)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경찰 조사 대비피해자와의 형사 합의입니다.

법률 관련 문의는 언제든지 전화 주시면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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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