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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나온 꿈 해몽 부탁드려도 될까요? 방금 꿈꾸고 일어났는데 너무 생생하고 이게 뭔가 싶어서 해몽 가능하신

저승사자 나온 꿈 해몽 부탁드려도 될까요?

cont
방금 꿈꾸고 일어났는데 너무 생생하고 이게 뭔가 싶어서 해몽 가능하신 분들에게 듣고 싶어 남겨봅니다.우선 꿈 내용은 저는 지금 혼자 살고 있는 집에 있었구요.자려고 하는데 사는 빌라 복도가 시끄러운 겁니다. 그냥 무슨일 있겠거니하고 자는데 저희집 문을 똑똑 두들기는 소리가 나더군요. 이상하게 아까 그 난리도 없었다는 듯이 조용했고요.뭔가 이상해서 문을 열어주지 않으니 저도 눈치채지 못한채 제 또래인 20대 정도 되어보이는 여자분이 문을 열고 저희집 현관에 계셨습니다. 그러고서는 자기 얘기를 막 늘어놓으시는데 제가 관심이 없어 보이니 막 역정을 내며 욕을 하시더니 가시더군요. 진짜 생전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쌍욕을 먹고 저 여자 뭐야 싶어서 그냥 무시하고 문 닫고 자려는데 저한테 쌍욕한 그 여자가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웃는 얼굴로 자연스럽게 옆집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겁니다. 옆집분은 왠 미친 여자가 쳐들어 왔다면서 나가라고 막 밀치셨고요. 그때 왠지 모르겠는데 그 여자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냅다 손목 붙잡고 온몸으로 깔아 뭉겠습니다. 그리고는 같은 층 사람들을 불러 미친여자를 잡았다. 이 사람한테 피해보신거 있으면 나와서 얼굴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 좀 해달라 이렇게 복도에서 소리를 질렀는데, 같은 층 분들이 하나 둘씩 나오시더군요. (다 나오니 저 빽고 총 4~5명 정도 됬었어요) 그 분들이 다 나오시니 붙잡은 여자 분이 진짜 미친것처럼 쌍욕을 박으면서 도망가려고 발작을 하는 겁니다. 저는 도망못가게 꼭 잡고 있었고요. 그 상태로 기다리다 경찰이 나오지 않으니 주민분들이랑 같이 여자를 붙잡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밖에 나오니 그 여자는 더 난리를 쳤고 그러면 안돼는걸 알지만 저도 모르게 그 여자에게 손이 날아갔습니다. 한번 날아가니 멈출 수가 없었고 저는 계속 그분을 깔아뭉갠채로 일방적으로 때렸어요. 그리고 그 여자 분이 얌전해지자 그 상태로 머리였는지 옷이 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둘 중 하나를 잡고 질질끌고 다녔습니다. 그랬더니 그 여자는 안남고 왠 이상한 해골이 남아있더군요. 보자마자 놀래서 손은 땠구요. 그리고 그 이상한 짓을 하는 동안 같이 나온 주민분들이 아무말도 없이 제가 하는 것을 보고만 있다가 여자가 해골로 변하니 이제 다 끝났다는 듯 다같이 어디로 가시는 겁니다. 그래서 저도 따라가려하니 '살을 없앴으니까 이제 가라' 였나? 대충 이런 느낌의 말을 저에게 해주셨는데 그때 가실때 복장이 아 이건 저승사자다 싶었습니다. 꿈 속의 저는 그 말을 듣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고 집으로 돌아와서보니 제 손에는 검은 고무줄 2개가 들려있었습니다. 그리고는 방금 꿈에서 깼고요.어쩌다보니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는데 검색해도 제가 꾼 꿈이랑 비슷한 얘기나 해몽은 안보여서 해석 받고 싶어 끄젹여 봤습니다. 이거 무슨 뜻 일까요?

앞길이 트일 길몽으로 하는 일이 잘 풀리고

이익이 생기게 될 꿈입니다. 이 꿈은 진행하는

일에서 많은 이득을 얻어 경제적으로 풍족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하여

많은 돈을 벌거나 손을 대는 일마다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어 윤택한 생활을 영위하게 될 꿈이랍니다. 그러니 자신의

위치에서 더욱 분발하여 많은 부를 축적하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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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