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달 말 힘든 일상을 벗어나고자 퇴사를 진행했습니다. 연차가 98개가 쌓일만큼 빡빡하게 일했고 정산을 비용으로 받았으나 제외한 세금 계산법이 납득되지 않아 문의 드립니다.직장에서 근무할때 월급 실수령 금액은 3,850,000 원 정도 였습니다. 7월7일까지 근무 후 퇴사를 했기에 7일간 근무한 급여와 남은연차 98개를 비용으로 받았습니다.7일급여 : 965,642원시간외수당 : 69,304원추가연장,야간, 휴일수당 : 122,768원연차수당 : 16,041,667원 ---------------------총액 : 17,199,380원 ---------------------------이때갑근세 : 4,095,840원주민세 : 409,580원고용보험 : 154,790원건강보험 : 609,710원장기요양보험 : 78,950원국민연금 : 205,200원공제 총액 : 5,554,070원----------------------------이렇게 550만원의 세금을 떼고 11,645,310원을 수령했습니다.급여를 담당한 직원은 세금이 많이 나왔다, 금액에 비례해 자동측정된것이고 세무서 규정대로 공제한것이 맞다, 세금환급을 알아봐주겠다 라고 답변하는데... 무슨 세금이 총액대비 30% 이상을 공제해 가는것인지..이게 맞는것인지 의문입니다.세법을 잘 아시는 분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1.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간이세액표 데로 정확하게 공제된 건 맞습니다
2. 소득세를 징수하는 간이세액표는 월 급여기준으로 공제하므로 월 급여가 연차때문에 일시적으로 과다하게 지급됨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입니다
3. 일시적으로 과다하게 공제한 것은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정산 시 정리되므로 불이익은 없습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