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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혼부부 청약 관련 안녕하세요 이번에 고양 장항s1 청약을 신청해볼까하는 예비신혼부부입니다. 청약에관해 아예몰라 알아보려해도

예비신혼부부 청약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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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고양 장항s1 청약을 신청해볼까하는 예비신혼부부입니다. 청약에관해 아예몰라 알아보려해도 아는게없으니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에 몇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저희는 현재 서울거주중이고 각자 전세대출받아 살고있습니다.1.예비신혼부부 자격으로 신청 할수있는 특별공급은 신혼부부 , 생애최초 두개다 가능한걸까요? 2.만약 가능하다면 신혼부부 , 생애최초 중에 어떤것이 더 확률이 좋을지 그리고 여자친구 , 저 각각 청약 신청을 해도되는건가요?3.만약 2번 답변주신것으로 청약에 당첨이되었다하면 혼인신고는 언제까지 해야하는걸까요? 4.만약 1번에 신혼부부 , 생애최초 신청이가능하다면 둘중 하나 + 일반공급 도 중복가능할까요?제가 궁금한것은.이렇게 4가지입니다 사회선배님들께서 고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비신혼부부로서 첫 청약을 준비하신다니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청약 제도는 처음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정리해드릴게요.

예비신혼부부 자격으로 신청 가능한 특별공급에는 신혼부부 특별공급과 생애최초 특별공급이 있습니다. 혼인신고 전이라도 예비신혼부부로 청약이 가능하며,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1년 이내 혼인 예정임을 증명할 수 있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혼인 7년 이내 또는 혼인 예정자 모두 지원 대상입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본인 또는 배우자가 한 번도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는 무주택 세대주라면 신청할 수 있지만, 1회만 신청 가능하고 소득, 자산, 세대주 요건 등 추가 조건이 있습니다. 한 세대는 동일한 주택에 대해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동시에 중복 신청할 수 없으니, 한 번의 청약에서 한 가지 특별공급 유형만 선택해야 합니다.

어떤 유형이 더 유리한지 궁금하실 텐데, 일반적으로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생애최초보다 경쟁률이 낮고 가점이 낮아도 당첨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애최초는 최근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고, 소득과 세대주 조건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단지별, 지역별로 경쟁률이 다르니 모집공고의 최근 경쟁률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비신혼부부는 한 쌍을 한 세대로 간주하므로, 동일한 단지와 동일한 특별공급에 두 사람이 각각 신청할 수 없습니다. 한 명이 대표로 신청해야 하며, 청약통장도 1인만 사용합니다. 두 분이 각자 별도 세대주이고, 서로 다른 단지나 유형에 각각 신청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 경우 당첨 시점에 혼인신고와 세대 합가 여부에 따라 자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예비신혼부부로 당첨된 경우, 입주자 모집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혼인신고를 완료해야 합니다. 당첨 후 입주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전까지 혼인신고를 마치고, 혼인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최종 입주 자격이 유지됩니다. 기한 내 혼인신고를 하지 않으면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특별공급(신혼부부 또는 생애최초)과 일반공급은 한 번에 중복 신청할 수 없습니다. 한 단지(동일 주택형)에서는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합니다. 특별공급에 지원 후 미당첨 시, 일반공급의 예비입주자(잔여세대)로 자동 전환되는 경우가 있으니 모집공고문을 꼭 확인하세요.

청약 신청 전 모집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하고, 청약통장 예치금, 세대주 전환, 소득·자산 기준 등도 반드시 체크하세요. 청약홈(https://www.applyhome.co.kr/)에서 최근 경쟁률, 자격 확인, 신청 절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LH, SH 등 공공기관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서류 준비, 자격 확인 등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 청약은 누구에게나 어렵지만, 한 걸음씩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궁금한 점은 언제든 공식 기관이나 전문가 상담을 활용하시고, 예비신혼부부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1. 놓치면 후회할 꿀팁, 알아두면 분명 도움이 됩니다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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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