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통장에 든 돈은 선배한테 통째로 빌려줬는데 선배도 사정이 어려워 바로 갚지 못하고 있고 제가 새 회사에 입사한지도 며칠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대출은 장기근속자에게만 해준다고 합니다.지금 110만원이 있어야 기본 지출이 나가는데 그 돈도 없으니 걱정이고 가족들도 사정이 어려워서 돈을 빌려줄 여유가 안된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월급날은 말일인 만큼 아직도 한참 남았습니다.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헤쳐나갈 것인가요?
질문자는 정말 어리석은 인간유형이군요.
왜 본인의 적금을 통째로 전부를 빌려줄 생각을 하죠?
그런 ㅄ머리면 좀 고생을 해야 정신차릴 것 같네요.
빌려주면서 차용증은 썼나요?
그 돈도 못받는 거 아닐까 걱정됩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