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사상의 핵심은 무아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도 어떻게 보면 없다고 볼수가 있을까요? 누군가에게 설레임을 느끼고 사랑을 하고 싶은 모든 그런 감정들은 왜 생기는 걸까요? 호르몬 작용 인것 같은데 이런 느낌을 진정 나라고 볼수는 없을 것 같은 느낌이듭니다 그러나 그 느낌에 바로 적용되는게 인간이니
불교의 목표는 '열반' 입니다.
'무아'도 '열반'을 설명하는 '손가락' 정도죠.
집착의 구체화가 '나' 이고
그래서 '무아'가 필요한거죠.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