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이런 사람 만나도 그냥 무시하고 잘 넘어갔는데,요새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많아 심신이 지치다보니상대방 행동 하나하나에도 엄청 예민해진 듯 해요.쌍욕을 날릴까.. 한대 쥐어박아볼까 등등 별에별 생각이 다 들 때가 많아요.참고로 전 30대 후반 남잔데요,살면서 여자분들한테 부정적인 편견이 생기는 바람에 좀 건방진? 나무 나댄다해야하나? 너무 이기적이고 독선적으로 구는 여자분들 보면 괜히 욱하는게 심해요. 참고로 프리랜서로 일하다보니 굳이 여자들과 부딪일 일은 없네요.참.. 말싸움하기도 싫고.. 무시하는게 맞는거죠? 그러자니 괜히 자존심이 허락하질 않는 것 같고, 그러네요...
태생이 그런 인간이니 무시하세요 엮여서 좋을거없음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