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국장, 국선, 해선만 해와서 코인의 변동성과 레버리지에 대해 잘 모릅니다.모른다는게 아는게 없다는게 아니라 국선,해선판과는 변동성과 레버리지가 다르나 같은점도 있어서 어중간하게 기존매매스타일대로 매매하게되면 리스크가 커지게되니 조절을 좀 하려고합니다.그러니까 체스만 두던사람이 장기를 배우려하는것. 둘은 유사한점이 많지만 체스적사고에서는 쫄이 좌우로 움직일 수 있다는 이질감. 마는 나이트와 다르게 기물을 넘어 이동할 수 없다는 이질감등.그런 이질감때문에 질문드립니다.매매방식은 스캘핑부터 스윙까지 가져갑니다. 스윙의 기간은 1개월로 보겠습니다.그 이상의 존버나 장투는 업이다보니 논외로하겠습니다.대상종목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두가지이며, 증거금 10만달러를 기준으로합니다.현재는 레버리지는 25배로 진입하고있고, 크로스거래. 1-3분봉 스캘핑보다 15분봉정도 추세를 타는편이라 단타로 진입하기때문에 제1원칙은 손절이 아닙니다.왜냐하면 제가 10만달러 크로스로 진입하는 포지션이 5%씩 진입하기때문입니다. 즉 20분할물론 손절기준은 있습니다만, 20분할이기때문에 비트가 1만포인트 하락해도 순환매 또는 물타기로 반전을 노릴 수 있기때문에 현재질문에서는 논외로 하겠습니다.전제조건이 많이 붙었습니다만, 질문의 요지는 이것입니다.10만불. 비트나 이더만. 25배 크로스. 20분할진입. 15분추세만 먹는정도가 보통 오래가져가는 포지션지금 매매가 안전한가요? 위험한가요? 심히 위험한가요?제발 25배율만보고 고배율이라고 위험하다고 하지마세요.해외선물은 레버리지가 약 17배입니다. 비트는 25배로 잡았지만 그만큼 분할진입할 수 있게 잡히는 마진을 낮췄고 해선이랑 비슷한 느낌입니다.제발 해선, 비트 둘다 해보신분만 답변해주세요. 레버들갑무새는 사양합니다.제가 왜 질문을 올리냐면요. 비트가 해선보다 변동성이 심할때는 심한데 없을때는 더 없어서 변동성에 맞춰 진입포지션규모를 늘리려고 고민중이기때문입니다.뭐 횡보할때는 변동성도없어서 매매하는게 하수라고하는데. 횡보장에 더 잘먹는사람도 있잖아요?사람마다 장기가 있으니 그런점은 존중해주자고요. 모로가도 익절하면 된거 아닙니까?
안녕하세요 코인거래소 투세븐빗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지금 전략은 안전하다고 보긴 어렵고,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치밀하게 매매하는 스타일에 가까워요.
25배 크로스 자체가 위험한 건 아닌데, 비트랑 이더는 갑작스런 외부 변수에 반응이 커서 손실이 빠르게 커질 수 있어요. 특히 이더는 비트보다 체감 변동성이 더 높고, 포지션이 오래 끌릴수록 추세 반전 없이 흘러갈 땐 되돌리기 어려운 구간이 생기죠.
20분할로 리스크 분산하는 건 잘하신 거고, 추세 따라가는 15분 단타라면 비효율 구간에서 싸우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다만 횡보장에선 오히려 작게 많이 먹는 스킬이 중요하니 장기 포지션보단 민감한 청산전략도 하나쯤 추가해두면 좋아요.
지금 스타일 그대로 밀고가도 되지만, 포지션 비중이나 청산조건은 변동성 기준으로 더 세분화해보면 훨씬 덜 스트레스 받을 거예요.
조금이나마 도움 됐으면 좋겠습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